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령 우간다 계획 (문단 편집) == 비슷한 계획들 == 묘하게도 이 계획은 [[나치 독일]]에게도 영감을 줬는지 유대인들을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옮기는 계획이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추진되었지만, 강력한 [[영국 해군]]의 포위망을 뚫고 마다가스카르 섬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계획은 폐기되었다. 기묘하게도 [[일본 제국]]도 유대인들을 '''[[만주]]로 이주시키는''' 이른바 '[[복어계획]]'이란 것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부유한 유대인들을 만주로 이주시켜 만주 개발을 촉진시키려던 것이 이 계획의 원래 목표였다. 그러나 부유한 유대인은 안 오고 빈곤한 유대인들만[* 대체로 일본 제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은 백군을 따라온 러시아계 유대인들이 대다수였는데, 이들은 부유한 편이 아니라 빈농 유대인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주해오는 바람에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현재의 팔레스타인 지역 일대 대신 [[키프로스]](사이프러스) 섬에 [[이스라엘|유대인 국가]]를 세우려고 했다는 설도 있다. 유대인 국가로서 세우기 좋은 지역 중 하나로 제안된 적이 있었다. 실제로 유대인들도 옛날에 거주하기도 했었고, 키프로스에서 [[기독교]]를 전파했을때 이곳의 유대인들도 도와줬으며, 로마에 맞서 싸우기도 했던데다가(나중에 대다수가 쫓겨났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영국이 유대인들을 강제수용하기도 했었던 곳이기도 했었다. 유전적으로도 유대인과 이스라엘인들은 드루즈인들과 더불어 키프로스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을 세운 유대인들 역시 키프로스 섬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유대인들의 국가를 세우게 되었다. 한편 키프로스도 터키계와 그리스계의 갈등과 분쟁이 심한 곳이라 여기서 이스라엘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여기도 팔레스타인 지역처럼 분쟁에 휩싸였을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유대계대로 평범하게 살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이렇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요르단]],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 간 수교가 앞당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굳이 사이프러스 섬에 있는 이스라엘을 적대할 이유가 사라지므로. 반면 [[튀르키예-이스라엘 관계]]는 현실과 달리 험악할 가능성이 높다.[* 터키는 이슬람 국가지만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는 양호하다.] [[시나이 반도]] 역시 유대인 국가 건설지역으로서 제안된 적이 있었으나 이집트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물론 이스라엘이 세워진 이후 여러차례의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의 침략을 받거나 시나이 반도가 이스라엘의 영토가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1982년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관계 개선을 하면서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에게 돌려주었고 대다수의 유대인 정착촌들도 폐지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여기에 이스라엘인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시나이 반도에 독립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자고 주장한 적도 있다. 시나이 반도 동북부 일부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게 주고 가자와 시나이 동북부를 합쳐서 팔레스타인으로 독립하자는 주장. 서안지구를 더할 때도 있다. 사실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도 같은 아랍계이고 중동 전쟁 당시 팔레스타인 남서부의 가자지구는 이집트와 통합되어 임시정부 또는 자치정부로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집트나 이집트 시나이 반도와 같이 묶여서 나올 때도 있었다.] 하지만 시나이 반도 역시 분쟁 지역 중 하나이며 여기에 세웠다고 하더라도 이스라엘 아랍 분쟁은 피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당장 팔레스타인 내에서의 분쟁도 이스라엘이 통제 못하는데 시나이 반도는 통제하기 힘들었을 확률이 높다.] 1차 대전 중이던 1917년에는 자신을 러시아 유대인 출신 의사라 밝힌 로트슈테인이라는 사람이 영국 측에 유대인들이 영국군과 함께 오스만에 맞서 싸우는 대가로 걸프 연안의 알-하사에 유대인 국가를 세우게 보장해줄 것을 제안했는데,[* 유대인들의 고향이 [[메소포타미아]] 남부인 칼데아 지역이며, 걸프 해 연안과 가까운 곳이기도 했다. [[에덴동산]]의 위치가 그쪽 근방이라는 설도 있다.] 이렇게 되었다면 [[아라비아]] 지역에 이스라엘이 세워졌을 것이다. 이미 해당 지역은 사우드 가문의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중에 들어간 상황에서 다른 걸프 아랍인 세력들과 협상한 것도 있기에 거절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 [[벨푸어 선언|영국 외무장관 아서 밸푸어는 팔레스타인 유대인국가 건설의 지지의사를 밝힌다.]] 소련에서는 [[스탈린]]에 의해 [[유대인 자치주]]가 만들어졌다. 한때 [[유대인]] 인구가 3만에 이르렀지만 전통적인 인구밀집지역인 [[유럽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와는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있었고, 기후조건도 영 좋지 않아 지역개발에 난항을 격었고, 스탈린 사후에 대부분 유대인들이 빠져나갔다. 현재는 거의 러시아인들만 살고있고, 유대인은 인구의 1%에 불과해서 말로만 유대인 자치주가 되었기 때문에 러시아 내에서도 존재의의가 없다며 유대인 자치주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많다. 그래도 해당지역에서는 지역발전과 개발을 위해서라도 유대인 이주를 독려하기는 하지만 유대인이라도 러시아에 살거면 모스크바나 샹트페테르부르크같은 인프라가 발전되거나 [[소치]]같은 따듯한 지역에서 사는것을 원하지 암만 평화롭다고는 해봐야 변변한 천연자원도 없고 춥기는 추운 변방 한적한 동네로 가서 정착할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난항이 많다. 미국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세웠던 '[[알래스카]] 유대인 정착촌 계획'이 있었는데 실제로 루스벨트 대통령은 2차대전 당시 나치에게 핍박받던 유대인들을 위해 알래스카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은 미 의회 상임위원회에까지 올라갔으나 결국 부결되었다.[* 이 계획에 영감을 받아 집필된 [[대체역사소설]]이 마이클 셰이본의 [[유대인 경찰연합]]이다.] 위의 계획들 대다수가 열강의 주도 하 유대인 국가를 수립시키려는 계획이었고, 시오니즘 총회에서나 유대인들도 자체적으로 꾸준한 논의를 했다. 제안된 방안으로는 상술한 키프로스, 시나이 반도, 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지에 유대인 국가를 세우자는 계획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